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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백화점/책속에서 나를 찾다..'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09.13 핑계 - 신인철 / 21세기북스
  2. 2008.02.12 형편없이 줄어든 최근 독서량..
  3. 2006.02.15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4
  4. 2005.08.18 [요즘읽는책] 스티브 잡스 - iCon
  5. 2005.07.27 다빈치 코드 영문 원서로 읽기 3
  6. 2005.07.27 불멸의 이순신이 끝나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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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다~ 읽어버린 책!!!
이책에 대한 리뷰만 읽고 너무 기대가 컸던걸까???
완전 실망한 책...

너무나도 식상한 이야기들과 구성.. 흠...
그냥 상식을 늘리는 수준에서 만족...

책을 사보실 분은 제가 대여해 드리겠습니다.
(그냥 서점가서 읽으셔도 될듯... 두시간이면 다 읽습니다. ㅡ.ㅡ;;)

※ 저랑 북크로쓰 하실 분 아니계신가요??
  재미있는책 나눠 보아요~~~ ^^
Posted by 98per_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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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최근 독서량이 형편없이 줄었다..

회사에선 잡무에 시달리고..
출퇴근 버스에서 책을 읽어보려 노력하지만.. 흔들리는 버스, 어두운 조명.. 쉽지않다.
회사에서 돌아오면 밥먹고, 뉴스보고, 이것저것 부산떨고... ㅡ..ㅡ
이 핑계 저 핑계로 책에 손도 못대고 있다.
심지어는 그날 그날 경제신문도 다 소화해내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음...

만날 컴퓨터랑만 놀고, 먹고 자너라.. 머릿속은 점점 황폐해지고 있다..

그래서 올해엔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에 서점엘 들러 책도 고르고 다독하기로 한해 계획표에 적어놨건만.. 그 약속마저도 1월엔 지키지 못했다.

점점 황량해지고 황폐해져만 가는 내 머릿속을 채우기 위해..
이제부터라도 제발..
잡스러운 컴퓨터 Work은 멀리하고(이노무 컴퓨터가 건강에도 그닥 좋지는 않은 듯.. ㅡ.ㅡ)
책은 가까이... (사실 읽고싶은 책도 많고.. 읽어야할 책도 많다. 평생을 읽어도 다 못읽을 책들...)

이제 내인생은 2쿼터 중반...
다가올 3쿼터와 4쿼터를 위해 머릿속에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노력과 준비를 시작해야한다.


P.S.. 그사람은 나에게 벌써 두번이나 물어왔다. 나중에 무얼하며 살 것인지(살고 싶은지)에 대해서 말이다.
        난 여전히 그 질문에 '생각 중..'이라는 애매한 답을 내놓았을 뿐이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앞으로도 한참을 계속될 내 인생을 무얼하며 살고 싶은지..
        확실한 답을 스스로 찾아내야하는 그 시기가 다가온 것 같다.
Posted by 98per_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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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읽고 싶은 책이 부쩍 많아졌다. 머릿속이 복잡해서 그런가 보다. 어떤책을 읽어볼까.. 지난주에 교보에 들렀다가 인터넷에서 한권 구입했다.

처음 이책을 가판에서 접했을 때, 시덥지 않은 재테크관련 서적이겠거니하고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개인적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시장을 과거시점에서 정리해 놓은 재테크관련 서적엔 호감이 가지 않는다.) 이책 저책을 들추다 보니, {부자의..} 이책이 여러 가판에 올라와 있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잠시 읽었더랬다.
짧은 시간동안 몇 줄 읽지 않았는데도, '바로 이책이다. 지금 내가 찾는 책이..'라는 느낌이 왔다. 집에 돌아와 YesXX에 주문을 넣고 이틀을 기다려 책을 받고.. 읽기 시작..

내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기 딱 좋은 책이다. 이 책이 말하는 요지는... "상황이 나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황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바로 이것. 지금까지 내 주변의 환경탓만 했던 나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생각이 부자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부자의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생각이 빈자이면 내 인생의 절반이상은 이미 빈자의 것으로 둔갑해버리는 것.. 곰곰히 생각해 보지 않아도, 매우 명백하고 자명한 진리임을 이제야 깨닫는다.
Posted by 98per_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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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주문하고 어제 배송 받아 읽기 시작한 책이다.
이런 자서전?류의 책을 읽겠다고 결심할 땐 항상 조심스러워 진다.
혹시나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적어 놓지는 않았나..
그들만의 특수한 상황에서 특수한 사람으로 자라,
지극히도 평범한 사람인 나에게는 와닿지 않는 이야기가 아니진 않을까..

이책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개인적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생각과..
그런 생각을 가진사람을 좋아하는데..
바로 스티브 잡스가 그런 사람인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디서?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축사에서..
부디 책을 다 읽었을 때 나가 기대했던 만큼의 감흥을 받고..
그에게서 도전과 창의는 이런 것이다..를 배웠으면 한다.

현재.. iCon의 1/10정도를 읽었다..(400페이지 중 40페이지 ㅋㅋ)
아직까지 재밌다.. 본받을만 하다.. 뭐 이런건 잘 못느끼겠다.
조금 더 읽어봐야겠다. 끝
Posted by 98per_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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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를 영문 원서로 읽어보려 과감히 구입했다.
어언~ 1년전 이야기군.. ㅡ,.ㅡ
다 읽었냐고? -------------------------->> 3페이지 다 읽었음 ㅡㅡ;
내가 스스로 읽고 지식을 체득하진 않았지만..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었다..
영문원서로 읽고 싶어하는 같은 사무실은 은*씨와 문*씨가 이 책을 돌려본 것으로 추측 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뺏어서 읽기 시작해볼까??

이런 원서류?의 책은 어떤 책을 골라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제가 보기엔 처음부터 너무 어려운 책을 선택한 것 같은데..
밑줄 그으면서 읽어야하나??

여러 블로거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영문 원서에 첫발부터 질려버린 taBlog™
Posted by 98per_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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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 내가 유일하게 시간 맞춰서 보는 드라마..
난 성웅 이순신 장군의 영지였던 전남 여수라는 곳에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고등학교 시절까지 보냈다.
그 곳에서는 매년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행사(진남제)가 열리고, 이순신 장군이 수군을 통제하던 곳(진남관)이 유적으로 남아있으며, 각종 이순신 장군 관련 박물관과 거북선이 건조 되었던 장소(선소유적지)도 있다.
그래서인지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보면서 '내가 아는 건 쥐뿔도 없구나..'를 깨닳았다.

불멸의 이순신 이라는 드라마는 역사적 사건에 픽션이 가미된 드라마지만 인간 이순신을 너무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가 종결되면 원작인 작가 김훈의 '칼의 노래'를 읽어볼 작정이다.

불멸의 이순신, 이순신 장군, 칼의 노래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Posted by 98per_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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