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50 & Friends!
잡학다식 백화점/끝없는 강림.. 지름신 / 2006. 5. 9. 15:03
신께서 강림하신지 2주가 다 되어가는 군요.. ㅜ.ㅜ
Nikon D50을 질러 버렸습니다. 이윽고... 기어이.. 결국.. ㅡㅡ;
학교를 졸업하면서 손뗐던 SLR에 다시 손을 댔습니다.
당시 손을 떼면서.. "SLR가지고 놀다간 망하겠다.. 이노무 장비병이란..." 하며 접었는데..
결국 D50을 지르면서.. 이노무 장비병에 다시 시달리고 있습니다.
D50 BODY와.. Nikon 50mm F1.8과 Nikon 18-70mm F3.5-4.5G 렌즈도 함께...
그리고 기타 악세서리를 모두 합하니.. 거의 100장 정도의 지폐가 통장을 떠났습니다. 흐미~*
이번 지름으로 인해 당분간은 자숙해야 하겠지만...
한번 강림하신 지름신은 가실 줄을 모르네요..
앞으로 멋진 사진들 기대하세요..(기대만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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