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season 2)
2% 부족한 이야기/내가 나를 알때까지.. / 2008. 5. 16. 14:10
매일 감사해야할 일들은 가득한데 감사의 대상에 마음을 전할 길이 묘연하여 '감사합니다...' 시리즈를 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세상에 발을 내딛을 수 있게해주신 부모님, 그리고 조상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의 날(어제)을 맞아하여...
못난 제자를 사랑으로 보살펴주셨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국희은선생님, 윤방하선생님, 최길용선생님, 설옥님선생님, 박복우선생님, 이성호선생님, 이율배선생님, 정기배선생님, 나경하선생님, 김진오교수님)
감사합니다. 보잘것 없는 이 블로그에 자주 방문해주시는 eldyn님, Neutron, 쏘희양, 장태군, 백지채우기군 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신기한 아이템, 즐거운 이야깃꺼리로 무료한 생활을 즐겁게해주는 장대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없는 제이야기 들어주시고 가끔씩 말동무가 되어주시는 윤대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배고픈 총각들에게 김밥을 유상(?)제공해 주시는 김밥집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대낮에 부재중인 우리집에 택배를 배달하너라 고생하시는 택배원, 집배원 아저씨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주말 생애 첫 선발승의 기쁨을 제게 선사해준 '매니악스' 팀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한 기억을 내게 선물해준 그대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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