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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습니다!!!!!!!!!!!!!!!!!!
제가 혹여나 가깝고도 먼나라에 가서 못돌아올까봐 걱정해 주셨던 분들..
이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젯밤 일본에 불어닥친 폭풍우와 악천우를 뚫고 무사 귀환했습니다.
이륙후 그 조그마한 비행기가 30여분간을 떨어대는데... 부기장이 안되는 영어로..
"레이디스 앤도 젠틀맨, 우이 아 패씽 쓰루 터뷰란쓰. 플리즈 패슨 유어 씨또베르또"를 연발하는데 상당히 걱정스러웠습니다만...
본인의 무사귀국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혼자 떠난 일본여행이기에 많은 걱정 있었고, 처음엔 오지에 혼자 떨어진 기분도 들었지만..
일본땅에 발을 내 딛는 순간부터 마지막 발을 떼는 순간까지 하나라도 더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울 것은 배우기위해 노력하다가 돌아왔습니다..

그곳에서 얻어온 것들... 뒷 이야기들은 차츰 정리되는 대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가서 여러분을 위해 선물을 뭘 살까 살짝 고민해봤는데...
대부분 눈에 보이는게 우리나라에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것들인지라 가급적 외화를 아끼는 방향으로 소비를 줄였습니다.
이해해 주시구요.. '난 꼭 로니씨에게 선물을 받아야겠다' 하시는 분은..
끽연가이자 애주가이신 삼촌들을 위한 담배와 양주를 면세로 구입해 왔으니..
원하시면 제가 사는 이곳에 오셔서 수령해 가시면 되겠습니다. ^^

PS :: 일본이라는 나라.. 짧게 보고왔지만 배울게 참 많은 곳이더군요!! 
Posted by 98per_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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